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건국대병원 김한아 교수, 진단혈액학회 우수논문상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아 교수가 2024년 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논문의 제목은 '혈액 질환 환자에서 Beckman Coulter DxH 900 자동혈구분석기의 플래그 및 세포 집단 데이터 규칙(cell population data, 이하 CPD)을 이용한 모세포 검출'이다.건국대병원 김한아 교수이 논문은 진단검사의학 분야 탑 4위에 해당하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2023년 11월에 온라인 게재됐다(JCR 2022 Impact Factor 6.8)다.이번 연구는 김한아 교수가 주저자로, 허미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기존에 Beckman Coulter 사의 DxH 900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얻어지는 백혈구 관련 플래그와 CPD를 이용해, 새롭게 조합한 CPD 규칙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혈액 질환 환자에서 모세포를 검출하는 성능을 향상 시킴을 밝힌 최초의 연구이다.허미나-김한아 교수팀의 이번 연구를 통해,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추가 비용 없이 얻어지는 CPD를 활용해 새로운 CPD 규칙을 설정하고 이를 기존의 플래그 정보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혈액질환 환자에서 모세포를 검출하는 데에 우수함을 밝혀냈다.주저자인 김한아 교수는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얻어지는 플래그와 함께 새로운 CPD 규칙을 이용한다면 혈액질환 환자에서 모세포 검출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의의를 밝혔다.이어 김한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질환 환자가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받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04-01 11:33:01병·의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 교수진 '제대혈' 분야 책 집필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과학, 기술, 의학 서적 출판사인 인텍(InTechOpen)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왼쪽부터 허미나, 문희원, 김한아 교수 제대혈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제대) 속에 흐르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를 비롯해 뼈, 관절, 각종 장기, 신경, 근육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는 각종 장기구성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있어 손상된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는 제2장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 회장을 맡고 있다.   허미나·김한아 교수는 제대혈 연구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진단의학분야 전문가다. 지난 10월에는 제대혈에서의 심장표지자 참고범위에 대해 분석한 내용으로 '임상화학 및 진단검사의학(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2017-01-20 10:53:13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